독자 여러분들은 게임을 좋아하시나요? 좋아하신다면 어떤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시나요? 최근 리서치를 하며 새삼 느꼈던 것이지만, 세상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게임 장르가 있습니다. 개개인의 취향이 같을 수 없을진대, 이론 상 인구 수 만큼의 게임 장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죠.
각설하고,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바로 방치형 게임 입니다.

??? : 방치형? 그것도 게임이긴 한가? 그리고 XR이랑 뭔 상관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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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치형 게임도 게임인가? 즉 게임은 예술인가? 류의 질문에 대한 고찰도 물론 흥미로우나, 본 아티클에서는 해당 내용을 다루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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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투명한 미래, 어떤 게임 장르가 변화된 플랫폼에서 가장 먼저 적응할 수 있을까요?
이번 아티클에서는,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플랫폼 지각변동의 틈새를 방치형 장르가 꿰찰 가능성에 대해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말 그대로, 유저가 게임에 실질적으로 집중을 하는 것이 불필요한 시스템을 가진 장르를 통칭합니다. 시스템 상 유저에게 빠른 상황판단이나 반응속도를 일절 요구하지 않으니 방치되나, 그 순간에도 게임은 계속 진행되어 보상(재화/경험치 등)이 쌓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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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:30 : 오전 업무 시작 - Weekly 아침 회의
10:30 : 클라이언트 미팅 준비
11:00 : OO 관련 건 보고
12:00 : 점심 식사
13:00 : 외부 미팅 장소 이동 및 미팅 진행
15:00 : 밀린 내부 결재 건 처리
18:00 : 잔여 업무 처리 및 퇴근 준비
18:30 : 퇴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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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:30~12:00 : 경험치 / 골드 자동 수급 - 레벨 업 3회 / 전설 장비 획득
12:00 : 확인 후 캐릭터 능력치 및 장비 업그레이드 / 못 깨던 보스 도전해서 드디어 잡음!
13:00~18:30 : 경험치 / 골드 자동 수급 - 레벨 업 3회
18:30 : 확인 후 캐릭터 능력치 업그레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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